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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의 작품세계

celeb5 2021. 7. 13. 18:05

 

순수 예술을 벗어나 상업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팝아트의 거장~'앤디 워홀(Andy Wathol)'의 작품 세계를 소개합니다.

현대미술사에서 작품의 예술성은 물론, 대중적이고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아티스트인 '앤디 워홀(Andy Wathol)'~!!

작가, 영화감독,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그는 1960년대 광고, 연예인, 유명인들을 예술과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팝아트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앤디 워홀(Andy Wathol)'은 실크 스크린 기법을 통해 작품을 다량 생산해 내며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중에서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팝아트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1062년 'Campbell's Soup Cans'

상업적 주제를 소재호 한 이 작품을 내놓자 미국 비평가들은 많은 비난을 쏟아냅니다. 그러나 대중에게는 오히려 열렬한 환호를 받습니다. 이 수많은 논쟁들은 팝 아티스트로써의 '앤디 워홀'의 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마릴린'

이제는 팝아트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여겨지는 마릴린~가장 시리즈가 많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1963년작 '엘비스'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이 작품은 대량 생산되지 않았으며 '앤디 워홀'의 작품에서도 가장 비싼 그림 중 하나입니다.

 

'마오'

'앤디 워홀'은 1972년부터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화장을 한 듯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1982년 '코카콜라(3)'

'앤디 워홀'의 대량 생산되는 작품을 상징하는 듯 대중적 이미지의 코카콜라병~이 '코카콜라(3)'작품은 실크 스크린이 아닌 손으로 그림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 후 '앤디 워홀'은 콜라병으로 많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1986년'셀프 초상화'

앤디 워홀이 죽기 전 그 해에 그렸다는 자화상 시리즈~5가지 버전(녹색, 파란색, 자주색, 노란색, 빨란 색)이 있습니다. 괴짜 예술가의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1964년 '꽃'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를 묘사하는 꽃 시리즈

 

1966년 '바나나'

밴드 벨벳 언더그러운드&니코의 앨범 표지로 실린 바나나 그림

 

1982년 '달러 사인(9)'

'앤디 워홀'은 '좋아하는 것을 그려야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돈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골적인 상업 예술을 추구한 '앤디 워홀'!! 대중적 소재로 많은 유명인들을 작품화했습니다.

상업 회화 팝아트로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가 된 '앤디 워홀'~그는 유명세를 치루 듯 여성주의자에게 피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석방된 후에도 워홀을 죽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고 이때의 총상으로 '앤디 워홀'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의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대중 미술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예술을 우리 가까이로 끌어내 친숙하게 한 공헌은 인정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을 위해서 예술이 존재한다며 작품을 대량 생산해 싼값에 팔 기 시작했던 그의 작품들은 이젠.... 대중이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싼 예술작품들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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