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의 동화 속 세상

디즈니가 탄생 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지만 이 동화의 세상은 우리 생활 곳곳에 더욱 깊이 파고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법 같은 동화 속 세상을 현실에 끌어낸 '월트 디즈니(Walter Elias Disney)'~!!

 

 

디즈니 월드의 탄생은 창업자 '월트 디즈니(Walter Elias Disney)'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창업자인 '월트 디즈니(Walter Disney)'는 애니메이션 역사에 전설로 평가받고 있고 사업적인 면에서도 크게 성공한 제작자이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대단히 불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미국 시카고에서 빈농의 자녀로 태어났는데 가난 때문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함은 물론 아버지의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져있었고 자신의 불행을 자식에게 푸는 사람이었으며 어머니도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체벌과 학대는 매우 가혹에서 그의 버팀목이 되어줄 형 2명도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했다고 하니 어린아이가 이 모든 것을 안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네요. 그의 어린 시절 때문인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는 정상적이고 화목한 가족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 '월트 디즈니'에게 고단한 현실을 잠시 잊게 해 준 것이 그림 그리기와 상상의 꿈이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하면서도 디즈니 랜드를 그리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동화 속 상상 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실현한 창업자 '월트 디즈니(Walter Elias Disney)'는 가장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문화를 선도한 제작자로 평가받는 예술가이자 뛰어난 사업가로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이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그중에 실제 모델들을 통해 캐릭터로 그려내는 흑백 기록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실제 모델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는 것이 마치 모델 포즈를 취한듯합니다. 애니메이션 못지않게 실사도 귀엽네요.

'아기 사슴 밤비'의 현실 사슴들~직접 우유를 먹이는 '월트 디즈니'의 애정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피팅 중인 신데렐라~' 신데렐라 중 요정과의 한 장면을 연출 중인 실사 모델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실제 배우인 '캐서린 버몬트(Kathryn Beaumont)'~~너무 똑같네요@@

실제로 아역이었던 '캐서린 버몬트(Kathryn Beaumont)'가 캐릭터를 연기하면 그 모습을 애니메이션에 담아낸 것이라 합니다. 액션 연기도 직접 하고~동작 하나하나가 애니메이션 그 자체처럼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즐겁고 동화 속 세상의 작업을 해서 그런지.. 만화 같은 어른들의 표정도. 현장 분위기도 행복해 보입니다.

 

 '월트 디즈니(Walter Disney)'는 자신의 삶을 토대로 명언들 많이 남기기도 했습니다.

"웃음은 세상을 초월하고 상상력에는 나이 제한이 없고... 그리고 꿈은 영원하다" 월트 디즈니는 자기가 한 말을 실현한 어른이었습니다.

"꿈울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꿈들은 모두 이룰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월트 디즈니(Walter Disney)'의 명언이니 믿어볼 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