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사랑한 몰스킨 다이어리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노트라는 타이틀을 지닌 몰스킨 다이어리~엄밀히 말하자면 지금 제조사의 제품을 실제 피카소나 헤밍웨이가 사용했다는 몰스킨 신화는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몰스킨 사는 예술가들이 사용했던 수첩을 유지 계승하기 위해 제작에 노력했고 그런 면에서 큰 의미가가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몰스킨 브랜드가 지난 2세기 동안의 예술가와 사상가가 사용했던 전설적인 노트의 상속자이자 후계자임을 자처한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의 몰스킨 회사의 시작을 살펴보면 유명한 여행작가 '브루스 체트윈(Bruce Chatwin)'의 기록에서 1986년 프랑스 투르(Tour) 도시의 작은 제조업체에서 판매되는 작은 검은색 노트북에 대해 언급하였고 이 가족회사가 폐업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후 1997년 이탈리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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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