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소품 10가지

좋은 운이 나에게 찾아와 주기를 고대하는

마음은 아마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의 바램일 것입니다.

그 바램을 반영하듯 세계에는 행운을 부른다고 알려진 수많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간단히 소품으로 지니거나 집에 진열해 둔다면 좋은 일들이  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소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상상으로 생활의 활력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미국의 행운의 2달러 지폐

유래는 할리우드 그레이스 켈리라는 배우가 '상류사회'라는 영화에서 2 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자 이 달러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많이 알고 있듯이 지갑에 넣고 다니거나 선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2. 고양이 '마네 키네코'

그 유래는 일본의 한 영주가 사냥을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손을 흔들어 부르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신기해 고양이를 따라 절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덕에 천둥과 큰 비를 피해 큰 사고를 피해 갈 수 있었답니다.

영주는 고마운 마음에 고양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하였고,

그 지역은 번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험한 고양이가 죽자 절의 스님이 고양이의 묘를 세우고 사당을 만들었고

이 후로 '마네 키네코'는 많은 손님과 재물을 부르는 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3.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

'마트료시카'라는 어원이 어머니에서 비롯되었고 다산, 풍요, 영원한 사랑, 끊임없는 행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속이 비어 겹겹이 나오는 인형이 그 의미를 잘 전달해 줍니다.

 

4. 인디언들의 드림캐처

창문이나 문지방에 걸어두면 그물 사이로 나쁜 기운은 걸러지고 좋은 기운만 들어온다고 합니다.

예전 남미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 인디오들이 사는 브라질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문 앞에 걸어 두는데 항상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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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끼리

태국이나 인도에서는 코끼리를 신성시 여기고 좋은 상징으로 여겨 관광상품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6. 우리나라 복조리

음력으로 한해 마지막 날 밤부터 새해 첫날 아침 사이에 걸어 두면 밝은 기운을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쌀을 이는 조리로 그해 복을 얻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7. 말발굽

유럽에서는 말발굽에 쓰이는 편지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고 믿었답니다.

말은 사람을 발고 지나지 않는 습성이 있어서 액운을 막고 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여겨졌고 전쟁에 나갈 때도 배에 지니고 나갔다고 합니다.

요즘에 현관이나 자동차에 많이 걸어둔다고 하네요.

U 모양으로 두면 행운을 담고 n모양으로 두면 액운을 피해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랍니다.

 

8. 네잎 클로버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신기해 고개를 숙여 총알을 피할 수 있었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지요~

 

9. 무당벌레

유럽에서 밝은 기운을 주는 곤충이라고 믿는 무당벌레~

사람에게 붙으면 그 사람에게 좋은 운이 온다고 믿었답니다.

 

그 유래는 중세 시대 어느 해 병충해로 농작물의 피해가 커서 기도를 드렸는데 예쁜 무당벌레가 나타나 병충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모 마리아를 믿는 곤충이라는 믿음이 생겨 났습니다.

 

10. 부엉이

부와 행운을 상징한다는 부엉이~ 요즘은 소품, 캔들로도 많이 나오고 있죠.

 

생각해 보면 우리 일상 가까이에 운을 상징하는 것들이 무척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기운이 항상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나 봅니다.

내 주위를 맴도는 행운을 우리 놓치지 말고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