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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의 라파즈와 산타크루즈 도시의 짧은 여행기입니다. 2개의 도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도시였는데 먼저 여행한 라파즈의 첫인상인 버스 터미널은 세련되진 않았지만 원하는 지역의 버스를 쉽게 찾아 탈 수 있었고 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표를 끊고 pc방을 이용했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pc방은 아니고 작은 사무실 같은 공간에 컴을 쓸 수 있게 데스탑이 몇 개 놓여있었습니다. 그래도 pc를 쓸 수 있다는 게 반가울 따름이었네요. 라파즈에는 시장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크고 특히 의류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패션이 발달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볼리비아 남미에서 유행하던 옷이 1년 뒤 우리나라에서도 입고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사실 저런 거 누가 입나 생..
정보 마당
2021. 7. 29. 19:36